이용객이 줄면서 점점 지역에 있는 버스터미널들이 사라집니다. 버스를 타고 다녀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의 경우에는 운전을 할 수 없고 버스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데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버스가 사라지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수단이 사라진다면 나올 수 없고 그렇다면 더욱 더 지역이 활성화되는데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트랩이나 무인버스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지자체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바라보고 운송수단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처럼 읍내 등에 있는 노인센터나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을 좀 더 확대 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센터에 고용된 운전기사들을 채용하면 일자리도 창출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