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분리배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제안기간: 2022.11.25. ~ 2022.12.02.
  • 작성자: gogo
  • 작성일: 2022.11.25. 16:12
  • 조회수: 84

분리배출을 위해 크게 플라스틱 / 종이 / 유리 / 캔 / 일반쓰레기로 분류하지만, 간혹 카페 음료가 답겨있던 플라스틱 용기는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을 해도 되는 것인지, 유리병 위의 뚜껑은 캔으로 분류하면 되는지, 택배운송장이 붙어있는 박스를 그냥 종이로 내어도 괜찮은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또, 우유팩은 종이가 아니라고도 하더군요.

종종, 플라스틱병의 라벨을 떼지않고 버리는 경우도 많이 보는데 군에서 나눠준 분리배출 팜플릿에도 실생활에 빈번히 발생되는데 모호한 쓰레기에 대한 부분은 찾아보기가 어려워 따로 인터넷을 검색해보아도 명확하지 않을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쓰레기선별장에서 제대로 분리배출되지 않은 것들을 선별하느라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도하는데, 쓰레기! 제대로 알고 버리고 싶습니다. 

그러기위해선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릴때부터 교육을 받고 자란다면 자연스럽게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이 체득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어린이들과 성인들도 위한 분리배출 교육이나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는 도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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