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지역과 청년이 함께
- 제안기간: 2023.03.23. ~ 2023.03.30.
- 작성자: 후추
- 작성일: 2023.03.23. 12:07
- 조회수: 261
청도에서 자라고 청도에서 학교도 졸업하였지만 청도에서 고정적인 수입을 유지하며 예술활동을 이어가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청년들만 봐도 지역내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도시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역청년들끼리 만날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이나 소모임, 또는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청년들도 지역내에서 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좋고, 어르신들도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예술활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 프로그램이 개설된다고 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에 지역홍보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감
4명이 공감합니다.
율율 / 쩡 / 영덕쿵 / 나비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