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경북 인구 절벽? 교육하기 좋은 경북 아이는 미래다.

  • 제안기간: 2023.03.30. ~ 2023.04.06.
  • 작성자: 윤슬
  • 작성일: 2023.03.30. 12:42
  • 조회수: 102

1. (제안 배경)

많은 부모가 아이가 6~7세가 되면 큰 도시로 떠납니다. 아무리 직장이 가까이 있어도 얄짤없습니다. 대표적으로 구미가 그렇습니다. 가까운 대구로 아이 교육을 위해 이사를 갑니다. 큰 도시일수록 좋은 교육환경이라는 이미지는 머릿속에 가득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고향에 가고 싶어합니다.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다면 성인이 되어 타지로 떠난다 해도 그리운 곳은 고향입니다. 내가 나고 자란 곳에서 편안하게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인식을 가지기도 전에 젊은 부부들은 떠납니다. 교육이 좋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말입니다.

 

 

2.(해결 방법)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우리 고장이라는 수업이 있습니다. 내가 자란 곳이 어떤 곳인지, 나의 정체성,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이런 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역마다 생긴 공공기관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3. (자원 연계 방안)

요즘 각 지역마다 다양한 체험관 센터가 운영합니다. 융합과학관, 미술관, 메이커교육관, 수학관, 박물관, 상상관 등 이런 센터를 잘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 서로 연결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부분, 교집합을 찾아 저번에 다녀왔던 곳과 연결되는 지식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4. (기대 효과)

예전에 대구를 대상으로 1년간 기관 투어를 하면서 어떤 점을 연결하면 좋은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설명해 준 적이 있습니다. 대구에 대한 이해도, 사랑, 자부심 등 아이들의 효과는 엄청 났습니다.

 

5.(사진) 첨부파일로 넣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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