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경북온 해설가 어떤가요?

  • 제안기간: 2023.04.01. ~ 2023.04.08.
  • 작성자: 이유연
  • 작성일: 2023.04.01. 21:46
  • 조회수: 105

고령화 사회, 실업자 증가 그래서 그런가요?

요즘 산책을 하다보면 유독 외롭고 고독해보이는 분, 대화가 필요하신 분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그런 분들을 위해 경북온 해설가가 있으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저희동네는 수달 보호종이 있는 저수지 산책로가 있는데 저수지에 있는 수달과 물고기 나무 꽃 설명을 해주는 해설가와 산책을 하는거죠

혹은 역사가 깊은 장소 경북의 자랑거리를

또는 50년 전만해도 달랐었던 경북을 소개해 주며 산책 또는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해설가 같은거죠

추가로 여름과 겨울엔 특정 장소에 따뜻한 사연과 좋은 소식을 틈새 방송을 해주는 식의 방식으로 소통의 장을 점차 늘려가는거죠.

소소하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사람들과 소통을 시도하며 점차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온기가 가득한

그런 경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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