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잊혀져 가는 경북 해녀들, 알리고 싶어요.

  • 제안기간: 2023.04.02. ~ 2023.04.09.
  • 작성자: 해녀이정숙
  • 작성일: 2023.04.02. 23:40
  • 조회수: 267

1. 제안배경

저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에 있는 해녀입니다.

담수의 유입이 적고 파도가 치대는 경상북도 동해바다에는 더 풍부한 자원들이 많으며,

바다의 자원이 있는 곳에 해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만 해녀가 있는 줄 아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무분별한 관광개발로 유입객이 많아지면서 바다의 환경이 오염되고, 바다에서 살아남는 자원은 점점 적어집니다.

관광객으로 인한 무분별한 환경오염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지역의 문제를 유입객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해결방법

(1) 비치코밍 캠페인(*비치코밍 : 해변(beach)을 빗질(coming)하듯 바다 쓰레기를 줍는 행위)
: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 등을 만드는 바다를 지키는 행위

(2) 해녀 토크콘서트
: 바다에서 일을 하는 해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고, 바다환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3. 자원연계 방안

-  해녀 커뮤니티 (해녀 집단)
-  지역 여행객 및 지역주민
-  여행객 및 지역 방문객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홍보채널에 연계해줄 수 있는 지역기관(ex : 경북온)

 

4. 기대효과

- 해녀가 하나의 (전문)직업군이라는 부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변화
- 바다환경이 미치는 영향과 해양쓰레기가 미치는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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