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들이 사라져가는 전통음식을 배울수 있도록 해주세요~!
- 제안기간: 2023.04.13. ~ 2023.04.20.
- 작성자: 배정란
- 작성일: 2023.04.13. 14:58
- 조회수: 288
(1) 제안배경
예전에는 집에서 두부, 된장, 고추장, 막걸리 등을 만들어 먹었지만, 요즘에는 마트에서 사먹는 보통의 식품이 되었다.
우리세대 (30~40대) 에서 배우려고 하는 의지가 없다면 현재의 어르신 세대가 지나고 나면 영영 없어질 레시피들이다.
젊은 세대들이 적극적으로 그 전통음식을 배울 수 있도록 클래스를 진행해보면 어떨까?
(2) 해결방법
- 손맛이 좋은 할머니들을 모집한다.
- 할머니들에게 적당한 재료비와 수고비를 주고 수업을 준비 부탁드린다. (기획자는 할머니들이 어려워하지 않도록 같이 돕는다.)
- 월별 제철 재료에 맞는 음식을 선정하고 월별 클래스를 열어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녀가 있는 30~40대 우선 모집)
- 수업을 진행한다. (정확한 레시피가 없을 수 있으므로 각자 따로 메모하여 집에서 실습해본다.
(3) 자원연계방안
- 할머니 개별 컨택이 어려우면 경로당이나 마을 부녀회 중심으로 연락을 요청드린다.
- 각 지역 가족센터를 통해 젊으 엄마들의 모집, 홍보를 요청한다.
- 청동의 경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혁신센터, 도시재생센터 등의 중간조직을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4) 기대효과
- 할머니들을 젊은 세대에 도움을 준다는 뿌듯함과 함께 소일거리를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 젊은 엄마들은 새로운 음식을 배우는 도전의식과 함께 전통음식을 계승한다는 뿌듯함을 가질 수 있다.
(5) 참고예시
- 함양 청년마을 "고마워,할매"에서는 할머니의 레시피를 배우는 "할매의 부엌"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https://www.instagram.com/thanks_halmae/?igshid=YmMyMTA2M2Y%3D
- 청도 젊은 엄마 11명으로 구성된 "노는엄마들"은 엄마들간 서로의 레시피를 배우는 "엄마의 식탁"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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