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송에 계시는 시어른들을 보니 주로 노인정에서만 계시고 근처에서 할만한뭔가가 없다고 합니다. 늘같은 패턴으로만 지내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2. 예전 티비에서 봤는데 지역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 시쓰기, 민화그리기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부분을 함께 체험하시고 직접 담벼락과 집안을 꾸미고 하시는 걸 봤습니다. 경북에서도 소규모로 단위로도 충분히 가능하지않을 까 싶습니다. 마을 시범사업처럼요

3. 가장 먼저는 원하는 지역, 마을 등 건의를 해봐도 좋을 것같구요, 아니면 관련 시담당자 또는 마을 부녀회 등 을  통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주체는 인근 지역의 미술학원 선생님들, 아니면 신청자를 받아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이 제안이 실행된다면, 일단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자기계발 및 삶의 질이 향상되며, 건강면에서는 치매예방 등 효과가 있을 것같습니다. 더불어 주변 환경정화가 되며 특색이 되어 지역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