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ㅣ 2025.05.26.

교동 도시재생구역 내 빈집 활용 ‘예술가 레지던시’ 운영

  • 제안기간: 2025.05.19. ~ 2025.05.26.
  • 작성자: 추광호
  • 작성일: 2025.05.19. 17:45
  • 조회수: 8

교동 일대는 빈집이 늘어나고 있지만, 구조적 철거 외에 활용 방안이 부족합니다.
한 달~세 달 단위의 ‘예술가 레지던시’를 운영해, 외부 예술가들이 김천에 머물며 주민과 함께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합니다.
마을 할머니와 사진전, 철길 주변 벽화 작업, 로컬 음반 녹음 등 지역문화와 연계한 작업을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말 지역축제를 함께 엮으면 지속성이 생깁니다.
도시재생과 문화재생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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