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지역 중소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인문학교' 시범 사업
- 제안기간: 2025.05.19. ~ 2025.05.26.
- 작성자: 로유니
- 작성일: 2025.05.19. 18:20
- 조회수: 17
경상북도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속 인문 콘텐츠는 오히려 부족한 편입니다.
특히 동네 작은 도서관들은 공간은 있지만 콘텐츠가 부재하고, 운영 주체도 고령화되어 정체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동네 인문학교’는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하여 세대별 맞춤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놀이, 청년 대상 독서토론, 중장년 대상 고전읽기 등 세분화된 콘텐츠를 운영하며, 지역 출신 작가나 교사가 운영진으로 참여하면 지역성과도 살릴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경북형 인문도시’ 브랜드로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0명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