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ㅣ 2025.05.26.
‘재난 대비 공동체 플랫폼’ 구축으로 원전 인접지역 안전망 강화
- 제안기간: 2025.05.19. ~ 2025.05.26.
- 작성자: rxo
- 작성일: 2025.05.19. 19:19
- 조회수: 6
울진은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재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특히 지진이나 해일 등의 복합 재난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지역 기반의 예방적 대응 시스템이 시급합니다.이를 위해 마을 단위로 ‘재난 대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교육, 대응 훈련, 시나리오 기반 훈련 등을 정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 1회 시뮬레이션 훈련”, “가정용 재난 대비 키트 보급”, “긴급 연락망 앱 구축”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청년과 노인을 연결하는 ‘재난 도우미 제도’를 함께 운영하면 세대 간 연결과 실질적인 대응이 모두 가능해집니다.
단순한 홍보가 아닌 ‘일상 속 훈련 체계화’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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