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이팩. 멸균팩은 종이가 아니라서 폐종이나 택배박스에 담아 버릴 경우 제대로 재활용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을별 분리배출장에 가면 무분별하게 쌓여 있거나 내가 제대로 분리배출하더라도 수거해가시면서 섞이고 깨끗히 분리배출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귀촌주민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도시에 아파트 단지에 살때는 잘 하던 것이 시골일수록 체계가 없다것을 알고 책임감을 다하기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종이팩 등의 재활용율이 20%도 안되어 오히려 수입해오거나 아니면 목재펄프를 사용하여 만들어 산림에 영향을 줄수 밖에 없습니다

2. 종이팩 멸균팩 분리배출 리워드를 도입하여 따로 주민센터로 모아서 가져다 줄경우 종이팩으로 만든 휴지로 되돌려주므로써 자원순환의 의미도 알고 자원의 낭비를 최소한으로 합니다. 

3. 주민센터가 종이팩을 받아서 휴지로 만드는 공장에 전달하거나 팔아주고. 리워드를 지급해주는 역활까지지해주면 좋겠습니다.

4. 분리배출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수고에 보상받는 경험을 준다.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할 뿐아니라 경북의 종이팩재활용비율을 높여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