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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 예술주방’ – 빈 상가 공유형 셰프 인큐베이팅 하우스

  • 제안기간: 2025.05.26. ~ 2025.06.02.
  • 작성자: 나똥
  • 작성일: 2025.05.26. 13:05
  • 조회수: 5

황리단길은 경주 관광의 얼굴이지만, 가게 회전율이 빠르고 청년 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운영하기엔 임대료 부담이 큰 구조인거 같습니다.
특히 ‘작지만 정성스러운 가게’를 꿈꾸는 지역 셰프나 소상공인은 기회를 얻기 어려운 게 현실이죠..

**‘황리단 예술주방’**은 매달 다른 셰프가 운영하는 공유형 팝업 레스토랑입니다.
시에서는 빈 상가를 리모델링해 주방과 좌석을 제공하고, 4주 단위로 메뉴, 콘셉트, 가격 모두 새로운 셰프의 방식으로 운영되도록 합니다.
초기 재료비, 인건비 일부는 시범사업 성격으로 보조하며, 경주식 고전 메뉴(경주빵, 잣죽, 삼국식 고기요리 등)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도록 장려합니다.

이곳은 단순한 식당이 아니라 **‘경주식 창업 실험실’**로 운영되며, SNS 바이럴과 관광 콘텐츠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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