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김천형 로컬기차학교’ – 폐열차를 활용한 청소년 진로탐색 복합문화공간

  • 제안기간: 2025.05.26. ~ 2025.06.02.
  • 작성자: 추광호
  • 작성일: 2025.05.26. 13:05
  • 조회수: 8

제안배경
김천은 경부선과 중부내륙선이 교차하는 철도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철도 관련 콘텐츠나 진로교육 플랫폼이 부재합니다.
또한 구 김천역 부근에는 이용되지 않는 선로나 유휴 공간이 존재하여, 공간 리모델링을 통한 재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결방법
과거 운행했던 폐객차·기관차를 리모델링하여, 기차 컨셉의 청소년 진로탐색 체험공간 ‘로컬기차학교’를 조성합니다.
각 열차 칸마다 진로별 체험존(영상편집, 디자이너, 안전관리자, 제빵사 등)을 구성하고, 체험은 1일 단기 교육+워크북+현장 실습 연계로 구성합니다.
공간 외부에는 ‘기차 놀이터’, 내부는 ‘드림 노선도’ 벽화, ‘나의 진로역’ 정류장 등을 설치해 상징성을 강화합니다.

자원연계방안
국토교통부 철도공단, 철도 박물관, 철도 관련 공공기관의 폐열차 기증 유도

김천시 교육지원청, 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교육 커리큘럼 설계

기차 카페(청년운영) 등 상업 부스 운영으로 자립 기반 구축

기대효과
단순 관광이 아닌 체류형 교육 콘텐츠 관광지 조성

청소년 대상 진로 정보 격차 해소

기차도시 김천이라는 도시 정체성 강화

폐철도 자원의 재생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 확립

🔍 유사사례: 일본 ‘키부네역 문화기차관’, 서울 구로구 ‘기찻길 책읽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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