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영주_한방자원 기반 건강도보투어 콘텐츠 개발사업

  • 제안기간: 2025.05.26. ~ 2025.06.02.
  • 작성자: 채채
  • 작성일: 2025.05.26. 14:19
  • 조회수: 8

제안배경
영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 바이오 클러스터(영주한방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 풍기인삼 특화산업 등과 함께 건강 중심도시로서의 자원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관광 콘텐츠는 대부분 단기 방문 위주의 체험형에 머무르고 있으며, 실제 한방자원을 활용한 심화형 치유 콘텐츠 개발은 거의 전무한 상황입니다.

해결방안
‘백세건강 루트 369’는 영주 내 한방 자원과 걷기 인프라를 결합하여 3일·6일·9일 루트별 도보형 건강여행 콘텐츠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참여자는 사전 건강설문을 작성한 후 루트를 선택하고, 지정된 한의원과 연계된 도보 구간을 걷습니다. 걷는 코스는 ▲한방차·약탕·산림치유체험 ▲전통음식 복원 식사 ▲걷기 건강 모니터링 체험 ▲수기치료 강의 등의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자원연계방안
운영은 영주시청 관광진흥과, 한방산업진흥재단, 국립산림치유원, 지역 한의사회, 도보동호회, 마을 해설가 네트워크 등과 공동 주관하며, 연 2회 대규모 건강 걷기 축제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밴드 대여, 건강기록지 연동 앱 개발 등 디지털 요소도 도입합니다.

기대효과

기존 체험형 관광에서 벗어난 심화형 건강 체류 콘텐츠 확보

한방·산림·도보를 연계한 도시 브랜딩 차별화

지역 의료기관 및 농촌관광 사업자 간 연계로 소득창출 모델 구축

차별성
유사 콘텐츠와의 가장 큰 차별점은 **도보형 ‘루틴 기반 건강 프로그램’**이라는 점입니다. 단순 워크숍이나 체험이 아닌, 일정 기간 지역에 체류하며 건강 루틴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지역 내 재방문율과 숙박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지역 적합성
영주는 이미 한방 산업 기반과 숲치유 자원을 모두 갖춘 유일한 도시 중 하나이며, 특히 고령 관광객이 많은 현실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회복’을 목적으로 한 관광 자원화는 시급한 과제이자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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