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대단지 주거지 중심의 고령자 건강안전망 구축사업 - 구미의 작은 진료소 프로젝트

  • 제안기간: 2025.05.26. ~ 2025.06.02.
  • 작성자: 김종재
  • 작성일: 2025.05.26. 17:55
  • 조회수: 8

구미시에는 산업단지 근로자 중심으로 형성된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다수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거 밀집지역 내에는 1차 의료기관이 부족하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의료 접근성이 낮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감기, 고혈압, 낙상 등 간단한 증상조차 병원에 가지 못해 상태가 악화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 공간(작은도서관, 주민센터 등)을 활용해 주 3회 이상 운영되는 방문형 진료소를 운영합니다. 의사 또는 간호사 1인, 상담보조 1인 체계로 구성되며, 기본 건강측정(혈압·혈당·산소포화도), 1차 상담, 약국 연계까지 단지 내에서 해결합니다. 추가적으로 낙상 예방 교육, 고립노인 발굴 등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따라서 구미시보건소와 협업하여 지역 보건의료인력 순환 파견 시스템을 도입하고, 대한간호협회, 간호대학 실습생 연계, 지역 약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처방약 배송 시스템도 구축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건강관리 포인트 누적도 검토하면 좋을 것 같읍니다.

기대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의료 접근 사각지대 해소

2.고립 고령자 조기 발견 및 돌봄 연계

3. 대단지 아파트의 공동체 활성화

4. 운영 프로세스
① 입주자대표회 또는 아파트 관리자와 협약 체결
② 고령자 대상 건강 수요 조사
③ 1일 3시간, 주 3회 순회 운영
④ 건강기록 축적 및 돌봄 연계 데이터 구축
⑤ 6개월 단위 성과보고서 및 단지 확대 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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