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진로 전환기 청소년 대상 농업기초 체험+현장활동 연계 프로그램

  • 제안기간: 2025.05.26. ~ 2025.06.02.
  • 작성자: 수수수
  • 작성일: 2025.05.26. 18:29
  • 조회수: 6

제안배경
: 성주에서는 참외 중심의 농업 기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농업 체험 교육은 부족하며, 대다수 청소년은 농업을 단순히 '힘든 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직업 기반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고착화시키고, 농촌 정체성의 단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
: ‘중학생, 농민되다’는 지역 중학교와 농가를 연결해 주 1회 정기적인 농장 참여, 농사일 일지 작성, 수확물 가공, 판매 체험까지 연계하는 진로 전환기 실습 중심 농업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학생 1명당 멘토 농가 1곳을 배정하여 실습일지를 작성하고, 성주군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심리+진로상담 병행.

자원연계방안
: 성주군 교육지원청, 농업기술센터, 작목반, 중학교 진로부, 청소년상담센터 등과 협력. 가공체험은 지역 농산물가공센터와 연계.

기대효과
1. 지역 청소년의 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

2. 노동경험 기반의 진로 탐색 능력 향상

3. 농가-학교 연결을 통한 세대 연계 및 지역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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