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배경
영양군 수비면은 타 읍면보다 교육 인프라와 진로 체험 기회가 적은 편이며,
청소년들이 지역을 기록하거나 표현할 기회 자체가 거의 없다.
자신이 사는 마을에 대한 이해와 표현력이 부족한 채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외부 진학이 이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 해결방안
‘수비다큐클럽’은 수비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 기반 마을기록 프로젝트로,
매주 1회 2시간 수업과 방학 집중캠프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인터뷰·촬영·기획·편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마을 사람들의 일상, 장소, 직업 등을 5분 이내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마을 영화제로 공개 상영.

▶ 자원연계방안
수비중학교, 교사협의회, 지역 사진관, 마을이장단, 청년디자이너와 연계.

▶ 기대효과
○ 청소년의 지역 이해 및 콘텐츠 표현 능력 향상
○ 마을 구성원 간 세대 교류 유도
○ 수비면의 생활기록 콘텐츠 확보

▶ 홍보 전략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학교 채널·읍면 소식지 등에 게재하여 주민 호응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