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정오의 라디오” – 마을회관 스피커를 활용한 마을방송 기반 정서소통 콘텐츠 운영
- 제안기간: 2025.05.26. ~ 2025.06.02.
- 작성자: 김실장
- 작성일: 2025.05.26. 19:06
- 조회수: 7
■ 제안배경
영양군 농촌마을은 방송 송출이 어려운 곳이 많고,
주민 간 소통은 여전히 이장방송이나 오가는 말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정서적 고립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공공적 정서방송’ 모델이 부재하다.
■ 해결방안
‘정오의 라디오’는 마을회관 방송 스피커를 이용해 매일 낮 12시에
마을 DJ(주민 혹은 청년)가 전하는 생활정보+음악+사연+웃음소리 등을 송출하는 마을방송 콘텐츠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사연을 넣고, 한 주에 한 번은 생일자 이름도 불러주며 공동체 축하 문화를 형성한다.
■ 자원연계방안
이장단협의회, 마을앱 운영자, 영양문화재단, 청년미디어활동가 등과 연계
■ 기대효과
○ 고령농촌의 정서소통 채널 마련
○ 마을 공동체 감성회복 및 참여 확대
○ 일상 속 방송 기반 공공미디어 실험 모델로 확장 가능
공감
0명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