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안동 한지산업 청년 재해석 및 기록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 제안기간: 2025.05.26. ~ 2025.06.02.
- 작성자: 김실장
- 작성일: 2025.05.26. 19:06
- 조회수: 8
제안배경
안동 한지는 전국적으로 품질이 뛰어난 전통재료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생활과의 접점이 줄어들면서 산업 기반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지역 청년은 ‘한지는 전통’이라는 고정관념에 막혀 창의적 실험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지를 종이 아닌 ‘기록하는 방식’으로 확장해보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해결방안
‘한지의 일기장’은 청년 10명을 선발하여 1개월 간 한지를 활용한 일기/노트/기록물/책자 제작 워크숍을 운영하고, 결과물을 온라인·오프라인 전시회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활동비 지급, 전문가 매칭, 편집·제본 교육 포함. 개인별 기록 주제는 자유. 재료비 및 장비 지원.
수령 대상: 지역 거주 청년 및 한지 활용 콘텐츠에 관심 있는 타지역 청년.
자원연계방안
안동한지문화센터, 청년공간 위안당, 경북콘텐츠진흥원, 독립서점, 지역 문구점 등과 협력. 결과물 일부는 지역 관광안내소에서 굿즈 형태로 유통도 가능.
기대효과
전통 산업의 청년 주도형 재해석 기회 제공
한지를 통한 자존감 회복형 콘텐츠 생산
지역기반 기록문화의 브랜드 자산화 가능성
차별성
한지 교육이 ‘보존·복원’에 치중된 기존 방식과 달리, 생활형 감성 콘텐츠(일기, 노트, 굿즈) 중심으로 기획되어 전통과 일상을 연결한다는 점에서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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