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청도에서 일하고 있는 아이엄마 입니다.

  • 제안기간: 2023.03.14. ~ 2023.03.21.
  • 작성자: 나비효과
  • 작성일: 2023.03.14. 17:40
  • 조회수: 122

지금은 대구에서 청도로 출퇴근하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예전부터 청도, 군위, 칠곡 등 대구 근교로 아이와 함께 자주 나들이 다녔습니다. 

주말마다 근교의 유명한 카페를 중심으로 나들이를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청도에서 일하고 이 지역을 알기 시작하면서 

청도에는 카페만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외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현지인만 아는 좋은 곳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구요. 

그 지역민들만을 위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근교에서 로컬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좋은 경험을 할 거리들만 있다면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이동하는 거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도시에서  흔히 하지 못하는 경험을  내 아이에게 경험시켜주고싶기도 하고요. 

아이와 함께 경상북도 각지의 로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의 개설을 제안합니다~!! 

저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픈 엄마들이 계시면 이야기 나누고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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