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불안하지 않게 걸을 수 있는 청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제안기간: 2023.03.14. ~ 2023.03.21.
  • 작성자: 이성민
  • 작성일: 2023.03.14. 18:11
  • 조회수: 100

2021년 청도군은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습니다.

대도시만큼은 아니지만 청도군도 여전히 인구 1,000명당 5.8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로에는 상가의 적치물이나 개인형 이동장치 등이 있어 어린이나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은 이동이 불편합니다.

게다가 자동차가 골목길을 점령한 뒤부터는 골목길에서조차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행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다른 군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 보다, 우리가 우리 동네의 골목길의 교통량, 속도 등을 알아보고, 주민이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우리 마을의 골목길에 맞는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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