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청도의 20대 청년들이 청도를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제안기간: 2023.03.15. ~ 2023.03.22.
- 작성자: 양송이
- 작성일: 2023.03.15. 10:38
- 조회수: 205
청도는 활력이 넘치는 지역이라 생각이 듭니다.
내부적으로 많은 행사와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넘쳐나지만
정작 앞으로 청도를 이끌 수 있는 젊은 세대들은 충분히 누리고 있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타지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부모님이 계신,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청도가 좋아서
앞으로의 터전을 청도로 잡은 20대 청년들을 단순한 아르바이트에서 벗어나
그들이 쌓아온 경험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과정들을 통해 전문적인 인력으로 키워낸다면
청도 내 인구부족으로 인한 일자리 공백을 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사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홍보 수단적인 면을 좀 더 고려해서
(ex. 자주 방문하는 카페, 음식점 등에 적극 홍보. 청년지원카페 등 선정)
지속적으로 그들이 자랄 수 있는 과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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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율 / 양송이 / 경비대장 / Wataa / 주주임니다 / 영덕쿵 / 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