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감~잡다"프로젝트, PPFP_과거(Past)를 활용, 현재(Present)를 개선하여 미래(Future)의 희망을 찾는 프로젝트(Project)

  • 제안기간: 2024.04.05. ~ 2024.04.24.
  • 작성자: 금의환
  • 작성일: 2024.04.05. 11:06
  • 조회수: 328

( 제안배경)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는 고사성어는, &음수사원, 굴정지인(飮水思源, 掘井之人)&을 줄인 것으로,

'물을 마실 때는 그 물의 근원을 생각하고, 그 우물을 판 사람의 뜻을 감사해하며 마셔야 한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라는 또는 정수기라는 것으로 대체되면서 버려진 마을 우물(정)이 있으되,

누구도 어떤것으로 활용 또는 보전되지 못하는 공간이 있어 이를 중심으로

과거를 활용하여 현재를 개선하는 모티브로 삼아 미래의 희망을 찾는 프로젝트로 제안함

(해결방안)

이 마을우물이 있는 곳이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元井里)로서, 마을이름에서 이미 우물이 있는 지역의 으뜸임을 알수 있으며 문헌에 따르면 원정리는 원당리와 정촌리가 결합된 지명으로

원당(元堂)은 정촌보다는 높은 위치에 자리한 마을이며, 옛날부터 사람이 거주한 오래된 곳이라는 뜻이며, 며 이 마을에서 오래되었다고 해서 원당이라고 했다. 정촌(井村)은 샘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즉 원정리 해서 마을 이름을 정촌이라고 했다고 한다. 즉 원정리(元井里)는 &그 마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으뜸이 되는 곳()&, &가뭄과 장마에도 변함없이 물이 솟아나는 우물()&이 있는 마을이다.

그래서 이 방치된 우물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마을의 자존감을 원정리 마을공간의 재생을 통해 실현해보고자 함.

<원정리 594번지, 면적 약 10(3), 지목 :도로>

(자원연계방안 및 기대효과)

청도는 60~80년대까지 현재 금사과로 난리가 나고 있는 경북능금의 주산지였고,

원정리의 현재 복숭아밭으로 개간된 대부분의 임야가 사과밭이었기에

현재 원정리에는 우물과 불과 수십미터 거리에 잘 보존된 '능금창고'와 '미곡창고'(첨부파일 사진 참조)가 있어

이를 연계한 지역의 문화자산 보전 및 활용을 통한 다양한(예시_감잡다) 지역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함.

* ""잡다 : 청도의 특산물인 "씨없는감", "오감"(五感), ""(느낌, 감성 등)을 받고, 경험하고, 사고 또 머무는 사업

(첨부자료) 원정리의 마을 공동우물과 연계가능한 '24년 현재의 마을유휴공간리스트 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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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

  • 전경구 2024.04.25. 11:36

    우물 관련 스토리를 발굴하면 좋은 사입으로 발전시킬 수 있겠네요. 좋은 아이디어로 기대가 큽니다

  • 셩이 2024.04.06. 14:47

    공간재생에 넘나 잘어울리는 정말 훌륭한 소재네요. 기대가 됩니다^^

  • PaulPierce34 2024.04.05. 16:00

    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 멋진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합니다^^

  • 김규빈 2024.04.05. 13:31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 뭉개뭉개 2024.04.05. 12:28

    기대되는 아이디어네요!👍🏻

  • 용킴 2024.04.05. 12:18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