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상상창의 문화공간

  • 제안기간: 2024.04.10. ~ 2024.04.29.
  • 작성자: 영천맘
  • 작성일: 2024.04.10. 16:41
  • 조회수: 60

상상창의 문화 공간

 

제안배경

  • 영천시와 청도군의 빈집은 각각 680여 채, 570여 채에 이른다. 영천시와 청도군이 자체적으로 파악한 규모인데, 훨씬 많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빈집비율은 청도가 19.8%로 경북 시·군 중 가장 높았다. 영천도 경북 전체 평균(11.8%)을 웃도는 13.5% 수준이었다.
  • 지역의 빈집/유휴공간을 커뮤니티 공간, 창업 공간 등으로 쓰여 지는 경우는 많지만 어린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공간은 현저히 부족하다.
  • 인구감소, 지방소멸의 사회적인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쇠락한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은 미래가치의 최우선인 아이들에 대한 투자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해결방법

  •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창의력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아이들을 위해서 외부에는 모래/나무놀이터를 내부에는 원목과 친환경적 용품들로 구비된 놀이터와 다양한 체험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 전문 강사도 좋지만 엄마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프로그램을 진행 시킬 수 있도록 도와 아이들도 엄마도 행복한 놀이터가 된다.

 

자원연계방안 및 기대효과

  •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유휴공간이나 빈집을 정비해 아이디어가 실현 될 수 있도록 한다.
  • 부모들은 매일 아이와 무얼 하고 놀지, 어디에 가서 놀지, 어떤 체험을 시켜야할지, 어떤 교육을 해야 할지를 고민한다. 지방의 작은 도시일수록 아이들이 갈 곳은 적기 때문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발휘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아이들에게도 부모에게도 행복을 더해주고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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