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ㅣ 2025.06.15.
유휴 농막을 활용한 시골형 소규모 전시·공방·공유살림 공간 전환사업
- 제안기간: 2025.05.27. ~ 2025.06.15.
- 작성자: jeongcnei
- 작성일: 2025.05.27. 09:19
- 조회수: 19
제안배경
성주군에는 참외농사를 중심으로 한 비닐하우스와 그에 딸린 유휴 농막(농사용 임시거주 공간)이 다수 존재하지만, 비수기에는 대부분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전기, 수도, 가스 등 기본 설비가 갖춰진 경우가 많아, 문화공간·교류공간으로 전환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해결방안
‘농막, 문화되다’는 비수기 유휴 농막을 지역 청년·예술가·마을주민에게 개방해 전시, 작업, 교육,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하우스와 농막은 보온필름을 제거하고 내부를 정리한 뒤, 최소한의 개조만 진행하여 공간을 구성합니다. 활용 예시로는 ▲주말 전시회, ▲공예 워크숍, ▲참외 요리 클래스, ▲노인 대상 스마트폰 수업 등.
신청은 분기별 공모로 진행되며, 1농막 1프로그램 기준으로 지원합니다.
자원연계방안
농업기술센터, 농막소유 농가협의회, 청년문화단체, 로컬작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과 협력.
기대효과
유휴공간의 문화자산화
농촌 기반 창작 콘텐츠 생산 기반 구축
마을 내 세대 교류·활동성 증진
해당 지역에서 해야 하는 이유
성주는 소규모 분산 농가 구조 + 참외 중심 단일작물 체계로 인해 공간 자원이 비수기 동안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저비용 공간 전환에 최적화된 지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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