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배경>

- 경상북도 청도군은 1967년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청도문화원을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은 각 분야별로 단체를 결성하고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실제적으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조직이 유지되지 않을 뿐 아니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 활동이 전무한 상황이며 유지되는 조직 또한 읍면별로 구분되어져 있어 읍면별로 연결 가능한 문화활동이 존재하지 않음

- 청도는 각 읍면별로 농악단이 있을 정도로 농악문화가 활성화되어있으며 큰자산임에도 불구하고 부각되지 않는 아쉬움이 있음

<제안내용>

-읍면별 여러 문화활동의 주체가 연결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고 지역의 강점인 문화예술을 브랜딩하여 지역의 고유성을 확보

- ‘칠곡할매들’과 같은 중장년층 혹은 노년층의 문화활동을 브랜딩하고, 지역의 고유한 강점으로서 부각시킬 필요성이 있음

<해결방안>

- 국악문화활동 리브랜딩 및 문화확산을 위한 정기 프로그램 운영

<기대효과>

- 특색과 매력이 부족한 기존의 국악활동의 리브랜딩을 통하여 현재에 적합하고 매력적인 고유한 문화로 정착유도

- 기존의 농악단에 소속되지 못한 신중년이나, 청년들을 유입함으로 인한 전세대의 통합 문화예술활동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