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유휴공간을 활용한 고양이보호소 건립
- 제안기간: 2022.11.25. ~ 2022.12.02.
- 작성자: 새내기군민
- 작성일: 2022.11.25. 15:34
- 조회수: 248
안녕하세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새내기 청도 군민입니다☺️
농사에 방해가 되거나 소음을 유발한다는 등 길고양이로 인한 청도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청도군에는 유기견 보호소만 존재할 뿐 유기묘(고양이)를 위한 시설은 없습니다.
통영의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고양이학교의 사례처럼 청도지역의 방치된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 건립을 제안합니다.
고양이 보호·분양센터는 지역내 동물 생명권 보호와 존중 의식의 확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민들의 일자리 및 추가수입 향상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9명이 공감합니다.
배은숙 / Yelee / 새내기군민 / 최수원 / 하이경북 / 총괄관리자 / 용용이 / 쩡 / 동동
댓글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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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2022.11.25. 15:54
동물권을 지키는 활동이 멋집니다. 추가로 마을에서 소일거리가 필요한 노인인구를 고양이 케어 일감과 연결해보는 건은 어떨지 함께 제아해보아요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 등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