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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는 분명히 농촌이다. 하지만 ‘기계화된 농촌’이고, ‘청년이 돌아오기 어려운 농촌’이기도 하다. 과수원은 넓고, 하우스도 많지만, 새로 농사짓기에는 너무 큰 단위이고, 생활과 농업의 균형을 잡기엔 애매한 구조다. 특히 청년이나 40~50대 귀향세대들이 “조금만...
농촌과 도시지역이 공존하는 칠곡의 특성을 살려, 도시민이 주말에 농사를 짓고 수확물을 공유할 수 있는 ‘공유농장’ 모델을 실험한다. 귀농 유도 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