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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원도심, 특히 교동·사정동 일대에는 70대 이상 고령자가 밀집해 살고 있습니다.이들 중 상당수는 생애 대부분을 경주에서 살아온 ‘살아있는 역사 기록자’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기억은 아무도 기록하지 않습니다.‘경주 인생연대기’ 프로젝트는 고령 주민들의 삶, ...
지역 청소년들의 정체성 교육과 지역에 대한 관심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이를 해소하기 위한 창의적 대안으로 ‘청소년 마을 기록단’을 운영합니다.중·고등학생들이 직접 마을 어르신을 인터뷰하거나, 사라지는 전통 행사, 농업 활동 등을 사진·영상으로 기록하여 온라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