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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창의 문화 공간 제안배경영천시와 청도군의 빈집은 각각 680여 채, 570여 채에 이른다. 영천시와 청도군이 자체적으로 파악한 규모인데, 훨씬 많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빈집비율은 청도가 19.8%로 경북 시·군 중 ...
영천은 여전히 농업 기반 도시지만, 도시로 이주한 농민 2세대, 아파트 거주 고령자, 어린이 세대 간 농업 경험의 단절이 매우 큽니다.이를 회복하기 위한 실험으로, ‘작은 논 100개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아파트 단지 내 유휴 공간, 유치원 옆 공터, 학교 화단...
영천은 동대구와 인접한 철도 도시입니다. 하지만 역세권의 활용도는 낮고, 시민에게는 여전히 불편한 교통 환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철도 없는 철도도시’**라는 개념으로, 영천역을 중심으로 한 퍼스널 모빌리티 실험지구를 조성합니다.예를 들...
영천 경마공원은 지역의 대표 산업시설이지만, 청소년과 시민에게는 다소 동떨어진 이미지입니다.그러나 경마라는 콘텐츠는 속도, 전략, 생명존중, 기록 등 다양한 교육적 요소를 품고 있습니다.‘경마장 없는 경마’는 실제 말을 보지 않고, 경마의 원리와 전략을 디지털 시...
영천은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와인 생산지지만, 관광객에게는 “와인을 마실 곳” 이상으로는 다가오지 못하고 있습니다.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와인 없는 와이너리’**라는 반전 콘셉트의 공간을 제안합니다.이곳에서는 와인을 마시지 않습니다. 대신, 와인 제조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