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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배경성주군에는 참외농사를 중심으로 한 비닐하우스와 그에 딸린 유휴 농막(농사용 임시거주 공간)이 다수 존재하지만, 비수기에는 대부분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전기, 수도, 가스 등 기본 설비가 갖춰진 경우가 많아, 문화공간·교류공간으로 전환 가능성이 높은...
울진에는 과거에 존재했거나 현재 무인으로 운영 중인 간이역이 다수 있습니다. 이들 공간은 활용도가 낮아 유휴공간으로 방치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민의 기억 속에는 정서적 의미가 남아 있는 장소입니다.‘간이역 낙서장’은 이러한 무인 간이역이나 폐역을 리모델링해 청년...
솔직히 말해서 상주는 도시라고 하기도, 시골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데가 맞습니다. 중심지 조금만 벗어나면 전봇대마다 감나무가 한 그루씩 있고, 시장도 오후 세 시면 조용해지거든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시간은 유유하게 흐릅니다. 그런데 그런 시간 속에 갇혀버린 것...
구미에는 활용되지 않는 공장 부지가 생각보다 많은데요. 이 공장 부지를 활용해 구미 청년들이 예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과 지원사업이 이뤄지면 좋을 것 같아요. 구미의 예술(미술, 전시, 기획 등) 분야 청년들이 해당 공간에서 예술 활동을 펼치고 나아...
경북에서 배출된 예술인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생계로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청년들의 경우 창의적인 예술활동에 몰두하는 대신,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현실적 문제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예술인 지원사업. 지원금 후원보다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경제...